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(2017)

📖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(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) | 고구레 다이치 지음 | 갈매나무

 

Summary

Part 1 Part 2

• 요점 중심 설명
• 상대방 중심 설명 ⭐️
  • 상대에게 득이 되는 이야기
  • 상대에게 필요한 이야기
• 결론 먼저 이야기하고 → 구체적인건 후술하기

Part 3 텐프렙의 법칙

1. 이야기 주제 전달
2. 몇 가지를 후술할 것인지 전달 : 오늘 말씀드릴 이야기는 두가지입니다.
3. 결론 전달 : 결론부터 말하면 ~ 입니다.
4. 결론이 옳은 이유를 전달
5. 구체적 예시 들기
6. 요점, 결론을 반복해 끝 맺기

Part 4 설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

• 치환
• 명사를 동사로 바꾸기
• 영어 외래어 자제
• 상대방의 스키마와 나의 스키마를 동일하게 만들기

Part 5 가장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

• 뉘앙스가 아닌 구체적인 내용으로 전달
• 모호한 표현 자제
• 상대방이 말하도록 하고, 나는 핵심만 짚어서 상대가 일을 하게 만들기
• 뒤끝 없이 주의를 주는 기술 : 즉시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철칙

Part 6 길어지면 지는 것이다

• 정리되어 있는 내용은 짧아도 전달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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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운이 좋게 바로 써먹을 일이 있는 책이었다. 상급자가 공석일 때, 텍스트로 모든 내용을 전달해야할 때, 이 책에 나온 텐프랩의 법칙을 이용했다.

먼저 이야기의 주제를 전달하고 다음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결론을 말했다. 이후 예시를 들었고 그 다음 테스크를 이야기 했다. 전달해야 하는 내용이 길 때,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요점을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다.

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설명하라는 것이었다.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 심상 - 스키마를 일치시키고 (그를 위해 예를 들거나 치환해서 설명), 결론부터 말해 집중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. 나는 많이 배려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. 내 입장에서 내 이야기만 하려고 했던 것 같아 조금 부끄러웠다.